최근 들어 다양한 소비 형태가 만들어 지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눈여겨 볼것이 바로 플리마켓(Flea Market)입니다.
벼룩시장이라는 의미를 가진 플리마켓 뜻은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 즉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최근 플리마켓은 트렌드로 자리잡을 만큼 더욱더 진화한 소비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조금 더 플리마켓의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프리마켓은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 그 이상을 넘어 소통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 더욱더 큰 소통의 장이 되고 있는데요.
단순히 쇼핑을 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알리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어버린 것이죠.
예전에 프리마켓, 그러니까 벼룩시장은 아나바다 운동과 같은 아껴쓰고 다시쓰는 중고물품 헌옷 값싼물건 등을 파는 곳이라는
부분으로 인식되었었다면 지금의 프리마켓은 질좋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구매할수 있고
나를 표현하고 알리며 즐거움이 있는 복합적인 쇼핑 공간으로 변모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홍보와 이벤트성으로 시작해 점점 더 진화된 모습과 형태를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플리마켓을 알리고 소통하는 수단이 트위터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이뤄진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한데요.
주로 10대에서 20대 더나아가 30대까지 젊은층을 상대로
이러한 붐이 더욱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또 다양한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것도 플리마켓의 장점중 하나인데요.
중고물품을 넘어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이 아닌 특별한 핸드메이드 제품.
디자이너의 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창작물.
오래된 빈티지 제품부터 고가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수 있다는 것과 물품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다는 것.
의류나 악세서리 가구 더 나아가 플라워제품이나 디저트제품 등 다양한 먹거리 까지 정말 다양한 물품들을 보고있으면
지갑을 다 털고 싶을만큼 구매욕구가 생기게 되는데요.
넋놓고 있다가는 내 손에 들린 어마어마한 양의 물건들을 보게 될수도 있습니다.
플리마켓의 또 하나의 매력은 소비자였던 내가 판매자(Seller)가 될수있다는 점입니다.
누구나 셀러가 될 수 있으며 누구나 소비자가 될 수 있고 물건을 사러왔다가 셀러와 친구도 될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문화공간으로써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리마켓(Flea Market) 뜻 이제는 어렵지 않으시죠?
플리마켓을 아직 안가보셨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라며, 플리마켓은 대부분 금,토,일에 열린다는 사실!
그리고 대표적인 플리마켓을 알려드리자면 오래된 홍대플리마켓 과 이태원 플리마켓 꼭 가보고 싶은 혜화 마르쉐!
기업형 플리마켓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비욘드 플리마켓. 요새 가장 핫하다고 알려진 플래툰 쿤스트할레 플리마켓 등
셀수 없이 많은 플리마켓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로수길 동묘 삼청동 등 정말 찾아보면 너무나
다양한 플리마켓이 있으니 이번 주말 플리마켓의 세계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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